이날 열린 사회인 야구대회는 제천과 영월, 단양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인 야구 13개팀 250명이 참가해 오는 6월말까지 매주 일요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열린다.
이번 개막식에는 새로 조성된 금성야구장에서 회원과 가족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용군 회장은"바쁜 일상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동호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깨끗한 경기를 통해 야구인들의 참 모습을 시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제천=박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