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은 이 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장기 선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회별, 단체별 사역 재점검 △아프간 인질사태를 빚은 해당 교회와 단체의 반성과 사과 △'단기선교' 대신 '해외단기봉사', '해외문화탐사', '비전여행' 등의 용어 사용△선교사위기관리기구 설립 △한기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세계연합봉사기구' 구성 △'민관 합동 위기관리대책기구' 구성 △봉사와 선교의 사전 자율신고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
- 기자명 조무주
- 입력 2007.09.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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