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8일 신입직원 1천여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농협중앙회 200명, 지역 농.축협 770명, 기타 계열사(농협고려인삼,농협목우촌, 농협사료 등) 53명 등 1천30여명이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발표된다.

지역 농.축협은 각 시.군 단위로, 중앙회는 전국단위와 지역단위로 나누어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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