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백제문화제를 한달 가량 앞두고 있는 공주시내 곳곳에 홍보아아치와 홍보깃발이 들어서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700년 대백제의 꿈'이란 주제로 규모성있게 개최되는 제53회 백제문화제는 금년도에 처음으로 공주시와 부여군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돼 전국적인 행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주지역에서는 무령왕이야기가 웅진동 소재 무령왕릉 주변에서 공연되는 등 총 39종의 각종 행사 프로그램이 공산성과 연문광장, 금강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사진, 공주시제공>

/공주=노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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