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발효젓갈축제와 충남도민체전의 축제분위기 조성

논산시 강경읍은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강경읍의 지역기관장들을 초청해 루미나리에 점등식을 갔는다.

이날 점등식은 빛의 연출이라고도 하는 루미나리에는 화려한 야간조명을 연출함으로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강경발효젓갈 축제장 진입도로 약 250미터 구간에 설치하고, 강경발효젓갈축제와 제59회 충남도민체전을 성공적인 행사로 치루고자 하는 강경읍민의 염원과노력이 담겨 져 있는 것으로 루미나리에를 처음으로 접한 시민들은 신기하면서도 화려함에 매료 되었다.

앞으로 강경읍에서는 강경발효젓갈축제와 충남도민체전이 끝나는 오는 10월말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자정까지 그외는 오후 10시 30분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며 내년에는 더 많은 거리와 장소에 루미나리에를 설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전력할 예정이다./논산=전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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