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발효젓갈축제와 충남도민체전의 축제분위기 조성
이날 점등식은 빛의 연출이라고도 하는 루미나리에는 화려한 야간조명을 연출함으로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강경발효젓갈 축제장 진입도로 약 250미터 구간에 설치하고, 강경발효젓갈축제와 제59회 충남도민체전을 성공적인 행사로 치루고자 하는 강경읍민의 염원과노력이 담겨 져 있는 것으로 루미나리에를 처음으로 접한 시민들은 신기하면서도 화려함에 매료 되었다.
앞으로 강경읍에서는 강경발효젓갈축제와 충남도민체전이 끝나는 오는 10월말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자정까지 그외는 오후 10시 30분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며 내년에는 더 많은 거리와 장소에 루미나리에를 설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전력할 예정이다./논산=전병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