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웅진동 백제체육관과 25일 정안면 월산2리에서 각각 운영

공주시 주민지원서비스센터가 18일과 25일 웅진동 백제체육관과 정안면 월산2리에서 각각 운영된다.



공주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불리는 공주시 주민지원서비스센터를 18일 오전 10시에는 백제체육관 광장에서, 25일 오전 10시에는 정안면 월산2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18일 백제체육관에서는 제2회 공주복지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11개 기관,단체 종사자들이 보건의료서비스를 비롯 이·미용서비스, 생활민원상담, 복지,지적,생활 민원상담 활동 등을 펼친다.



또, 25일 정안면 월산2리 마을회관에서는 월산,대산,문천,산성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이동목욕, 발마사지, 청력검사, 이·미용서비스, 농기계수리, 정보화교육, 장수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공주시 한 관계자는 "다중집합장소와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주민지원서비스센터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공주=노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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