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지를 활용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고구마 수확이 한창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고구마 수확.

- 공한지를 활용,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고구마 수확이 한창-

청주시상당구 용암1동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용암동 1633번지 공한지에 고구마를 심었고 이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봄부터 새마을지도자 남․여 회원들이 하나되어 약500여평 되는 공한지에 고구마를 심어 그동안 수차례의 제초작업, 북주기작업 등을 통하여 잘 가꾸어 왔다.



10월 5일(금)에 전 직능단체원들이 모여 약 150박스의 고구마를 수확하여 2백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이 수익금으로 관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있도록 월동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성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ꡒ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기쁨을 느끼지만, 특히 공한지를 활용하여 우리손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보람있는 수확을 하게되어 모든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땀을 흘렸다ꡓ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마을지도자 남․여회원들은 물론 관내 주민들과도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김재학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