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무극초등학교(교장 연규성)가 방과 뒤 원어민 영어학교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극초는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각 학년 영어교과시간마다 전담교사와 함께 원어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단순한 암기나 공부가 아닌 신나는 노래와 게임, 역할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즐기는 영어학습이 이뤄지고, 원어민교사의 지도로 발음과 회화능력이 향상되고 있다.

특히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 학부모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음성=이동주 기자 21-b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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