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 신용사업부 직원 40여명은 19일 청원군 미원면 월룡리 1사1촌 자매마을을 방문해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충북농협 직원들은 마을주민 황귀성(51세)씨 고추밭에서 고추대 제거, 비닐 수거, 팥 수확 등을 실시하고 자매마을에서 생산된 인삼을 구입하는 농산물직거래 행사를 펼쳤다.

또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치약, 비누, 샴푸)을 전 가구에 전달하고 마을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명수 기자 shotov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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