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의원(사진·청주흥덕을 예비후보)는 20일 청주 서부 신도심을 중부권 상업·문화의 중심축으로 만들 것,청주산업단지 1·2공단을 도심친화적 공단으로 재정비하여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할 것,서부권 교통구조 개선 사업을 추진해 신도심 발전을가속화시킬 것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 노 의원은 "수도권 규제완화, 충북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오송분기역·하이닉스,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충북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지속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 밖에 노 의원은 중소기업·벤처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확대,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재래시장 시설현대화,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소상공인의 창업자금 및 경영·기술지원 확대, 아동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관리 전문센터 설치,'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개정,'한부모가족지원법'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