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건소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9일과 23일, 보건소 다목적회의실에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영동대학교 정재호 교수의 '활력있는 노년생활'과 김지선 교수의 '치매예방을 위한 자극운동'으로 3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한편, 관내 치매환자는 902명으로 추정되며, 현재 89명이 등록 관리되고 있다./영동=박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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