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도암면의 한 인삼밭에서 인삼을 캐는 아낙네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최근 2-3년 사이 인삼 재배지는 경기, 충청지역에서 전남지역으로 차츰 내려오면서 강진과 해남, 영암 등지에서 재배면적이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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