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는 무직상태에서 농가의 인삼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김 모씨(64)에 대해 절도혐의로 지난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동종전과를 가진 피의자 김 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께 맹동면 두성리 왕 모씨의 인삼밭에 방범감지선을 끊고, 4년근 인삼 6칸(싯가 40만원)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두성리 인근 야산에 움막을 짓고, 6회에 걸쳐 160칸(싯가 1100만원 상당)의 인삼을 을 훔쳐온 것으로드러나 인삼의 처분경로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음성=이동주 기자 21-buoy 이동주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충청권 민주당 '압승'… 정권 심판 택했다 청주 3순환로 전 구간 개통 치솟는 '투표율'… 여야, 셈법 복잡 오송역세권 사업 부지 용도변경 결론 못 내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압승 민주당 과반 이상 확보하면 국정동력 상실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농식품부·농협, 18일 단양서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충북대 학칙 개정 추진…충북의대 학장단 "불통" 반발 충북체육회·(재)스포츠안전재단, 안전 체육 환경 조성 '맞손' 보랏빛 물결 넘실거리는 솔밭공원 만든다 김 가격도 일제히 인상… 원초 가격 상승 탓 우리나라 농가 고령화 가속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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