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시험실에서는 시작 전 화장실에 가려는 수험생을 감독 교사가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탐지기까지 동원해 수색(?)작업.

시험장 관리본부 측은 조금이라도 수험생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외부인 출입을 교문에서부터 원천적으로 막는 한편 시험 장면을 취재하는 언론사에도 "가능하면 수험생들이 눈치채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않게 해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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