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온라인복권 판매 10개소

홍성군은 오는 22일까지 복권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역경제담당외 1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온라인복권 판매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내용은 1인 1회 10만원 초과 판매여부, 청소년에게 복권 판매여부, 온라인복권의 제3자 위탁판매여부, 온라인복권의 판매장소외의 장소에서 판매금지 등이다.



또한 허위광고 표시(허위 1등 당첨점 표시 등), 위해성(음란성 포함) 부착물(포스터, 표어 등) 등 복권소비자들을 현혹할 수 있는 위해사항 등을 점검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김창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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