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절제협회 보령시지부에서 주최하고 보령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건강세미나는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건강세미나는 '놀라운 사실! 21세기 유전의학 불치의 병은 없다'를 주제로 첫째날에는 '유전의학을 알면 치료 불가능 질병은 없다' 둘째날에는 '내 건강의 적신호를 청신호로 만드는 비결'이란 내용으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보령시민들을 위한 건강관련 전문지식 습득의 기회 장 마련 및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지역적, 가정적, 신체적 어려움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보령=김병철 기자 mplan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