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해 고객 서비스를 한 차원 높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KT단양지점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신임 안석기(48·사진) KT단양지점장은 1978년 체신부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경북체신청 근무를 시작으로 한국전기통신공사 대구본부, 한국통신 대외협력실 등을 거치며 우리나라 IT발전에 기여 했으며, 최근에는 KT 강릉네트워크센터장을 거쳐 서울대학교 MBA과정을 수료했다.

신임 안 지점장은 "고객을 중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변화와 혁신의 주역으로 책임경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지점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부인 허경철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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