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농산물 판매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전국 10개단지 125명 중 대상을 차지해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심사는 익명에 의해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출품자 명패 및 수상품에 대한 리본을 부착해 심사의 공정성을 기했다.
외관심사(50점)는 정형과, 착색정도, 균일도, 식미를 계측심사(50점)는 당도, 과중, 경도를 측정해 11명 심사위원 중 최고, 최저치를 뺀 평균치로 합산 선정되었다.
김씨는 "청원 생명배가 전국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정된 만큼 도시 소비자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청원 생명배를 판매하고 홍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기기자 @cc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