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최창필)는 6일 오전 10시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서 생거진천쌀 '러브미'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군지부는 생거진천쌀 20포대(20㎏)를 기증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는 이 쌀로 주먹밥을 만들어 전국에서 참석한 마라토너에게 나누어 줬다.

진천군 통합rpc도 500g짜리 1800개를 기증,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일일이 챙겨주며 집중 홍보행사를 가졌다.

최창필 지부장은 "생거진천쌀은 철저한 친환경농법과 집중 관리로 생산,가공하고 있다"며 "명성을 지니고 있는 생거 진천쌀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러브미'마크는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에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쌀을 무작위로 추출, 품위·식미평가, 품종 혼합비율 분석, 소비자 만족도를 엄격히 심사해 3년 연속 선정된 고품질쌀에만 부여하는 인증마크로 전국에 5개밖에 없는 우수 브랜드다.

/진천=남기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