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주한베트남대사관
이번 협약체은 지난 15년간 다져온 유대를 토대로 양국의 우의와 친선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양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의 육성과 상호교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하고 평화유지,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우호협약을 맺기로 서약한다.
특히 이번 조인식 후에는 주한베트남 대사인 팜 띠엔 번 대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과 베트남과의 우호교류 증진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학 김기만 학장은 "한국은 베트남에서 5번째로 큰 시장이며 향후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이며 현재에도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데 이번 조인식을 통해 앞으로 학생들을 베트남 대학 및 기업들로 활발하게 파견시켜 글로벌 리더 대학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