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에서 추진하는 용산산업단지와 원남산업단지의 개발계획(지구지정)이 지난 6일 충북도의 승인받았다.

음성읍 용산리 용산산업단지 (936,045㎡·283,154평)는 2006년 개발계획을 시작으로 지난 해 주민설명회를 거쳐 지구지정승인을 받게 됐다.

원남산업단지 (1,067,324㎡·322,865평)도 지구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토지 지장물보상을 거쳐 2009년 상반기 착공, 2012년 완공계획이다.

/음성=이동주기자 21-buoy@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