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자치단체들이 주민에 대한 영어교육을본격 지원한다.

대전 동구청은 오는 6월 국제화센터(icc) 개관 일정을 확정하고 이에 앞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내달 중순까지 3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연다.

국제화센터에서는 기존 영어마을과 같이 단기 체류형이 아닌 3개월 단위의 장기통학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한국인과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영어몰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