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과 장애우가구 등 안전관리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의 합동 안전 점검 및 정비가 실시된다.

연기군은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3일간 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 등 3개 기관 합동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우 가구 등 총 167세대의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에 돌입했다.

전기안전공사는 누전차단기 및 옥내배선 이상유무, 누전여부 측정 및 배선상태 적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노후·불량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교체를 실시하게 된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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