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4월부터 도내 16개 시·군 211개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등록 민원서비스'를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직장인과 학생들이 일과중 읍·면·동사무소를 찾을 때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과 후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민원을 사전에 예약을 받아 처리해 주는 '민원예약처리제'와 학교를 방문해 증을 발급해 주는 '방문발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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