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부여 홍산현 관아를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신청하기로 했다.

홍산현 관아는 조선 헌종 2년인 1836년 건립됐으며 현재 동헌(도 유형문화재 제141호)과 형방청(도 유형문화재 제178호), 객사(도 유형문화재 제97호) 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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