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의회(의장 진영은)는 13일부터 23일까지 165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주요사업 실태파악과 조례개정안 및 일반안건을 처리한다.

13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는 2009년도 사업예정지 및 주민관심사업장 등 관내 주요사업 실태파악을 위해 22개소 사업예정지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한다.

방문사업장은 조치원읍 봉산~월하1리 위험도로개선공사 등 4개소, 동면 명학리 마을정비사업 등 3개소, 서면 쌍전리 상수도관 교체사업 등 3개소, 남면 연기1리 아스콘 덧씌우기 등 4개소, 금남면 신촌리 고추골 확.포장사업, 전의면 전의생활체육공원 진입로포장사업 등 3개소, 전동면 심중1리 위험도로개선사업 등 3개소, 소정면 소정1리~대곡2리간 인도설치공사 등이다.

22일에는 행정복지·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의 조례안과 '2030년 행복도시 기본계획안 의견청취' 외 1건의 기타 안건을 심의하며, 마지막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군정주요사업등실태파악특별위원회의 군정주요사업실태 결과보고서를 청취 후 채택 및 조례안 개정 등을 처리한다. /연기=정찬영기자 jcy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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