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유치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위원들은대덕연구개발특구는 최고의 자기부상열차 기술이 축적된 첨단과학기술의 산실이고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 총괄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기계연구원과 시범노선 구축을 주관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입지해 있는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음에 인식을 같이하고 대전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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