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 '여인의 향기' 특별전

아산시 관광명소인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은 오는 6월 10일 까지 박물관내 특별전시실에서 '여인의 향기' 특별전을 열고 있다.

당초 지난 6일 까지 개최할 예정으로 4월10일부터 개최했으나 호응이 너무 좋아 연장하는 것으로 아름다운 옛 살림의 향기를 듬뿍 맡을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모임방'에서 2대째 가업으로 고미술업계에 종사하면서 옛 여인들의 유물에 깊은 애정을 갖고 모아놓은 민속 유물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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