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창단한 천안축구단에 지역 금융계에서 4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22일 오후 4시 성무용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가 연말까지 2억원, ㈜신한은행이 연말까지 1억원, 하나은행이 2년간 1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기부증서를 성 시장에게 전달했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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