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철영)는 여름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련시설의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도내 청소년 이용시설 56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안전본부는 안전대책으로 이용시설의 임대목적과 다른 용도 및 무허가 사용여부, 안전시설 관리상태와 청소년지도사 등 안전관리자 선임여부 등을 소방관서 주관으로 지자체·교육청 및 재난부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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