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접수

당진군은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특정식품을 지원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당진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만6세 미만) 중 소득수준이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미만에 해당되는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달 30일까지 대상자 접수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교육과 상담이 실시되며, 대상자의 연령별, 특성 등을 고려한 '보충식품 패키지'를 6월부터 공급받게 된다. /당진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