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보영이 권상우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새 여성 모델로 발탁됐다.
더페이스샵은 28일 "남녀 톱모델을 내세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이보영과 1년간 모델 계약을 맺었다"면서 "이보영은 맑고 청순한 이미지를 가졌고 권상우와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다음달 선보일 여름 tv cf부터 tv와 인쇄광고를 통해 권상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기자명 홍주영
- 입력 2008.04.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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