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기초질서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단양군이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범 군민운동에 나섰다.

28일 단양군에 따르면 24일 공무원 45명이 교통질서와 노상 적치물, 불법 광고물 등을 단속하고 단양읍을 돌며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앞서 법질서 확립과 범군민적인 준법 공감대 확산을 위해 행정, 교육, 종교, 사회단체, 언론 등이 참여하는 단양지역 치안협의회가 지난달 28일 단양경찰서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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