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갑천문화제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갑천잔디광장과 샘머리공원에서 열려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민에게 다가간다.

갑천문화제는 주민화합행사, 문화체험 한마당, 부대행사로 나뉘어 첫날인 19일에는 서구풍물단의 공연과 한국고전무용단의 '하늘이여 하늘이시여' 창작무용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