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농수산물 수출목표 3억 달러 달성을 위해 부시장·부군수와 도 수출지원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수산물 수출촉진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 자리에서 이완구 지사는 "올해 수출농갇단체, 수출업체 및 관련기관이 합심해 환율하락, 고유가 지속 등 국·내외적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라며 "특히 한미 fta 타결 등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