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어진지 오래돼 노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는 매포읍 어의곡리 경로당, 어상천면 대전2리 경로당 등 2곳을 재건축하고 15곳의 경로당을 보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보수 대상 경로당은 △단양읍 3곳 1040만원 △매포읍 4곳 1320만원 △단성면 1곳 320만원 △대강면 1곳 600만원 △가곡면 2곳 560만원 △영춘면 1곳 650만원 △어상천면 2곳 560만원 △적성면 1곳 150만원 등이다.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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