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금요일 과학터치

알기 쉬운 과학기술을 소재로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만남의 행사가 대전에서 열린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우수성과물을 국민들에게 쉽게 알려주기 위한 취지로 과학기술부 주관하에 매주 금요일마다 개최되고 있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프로그램을 18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대전역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18일 첫 행사에 이어 매 금요일마다 시리즈로 3번에 걸쳐 진행된다.

etri는 우선 18일에는 과학기술부의 톱 브랜드 과제중 '훤히 보이는 이동통신'을 주제로 이동통신 분야의 최고전문가인 etri 황승구 이동통신연구단장이 tdx부터 cdma, 와이브로까지 알기쉬운 이동통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25일에는 눈이 즐거운 3차원 방송(개인형 3dtv 기술) 개인형 3dtv 기술이 6월 1일에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유비쿼터스 라이프케어 (ubiquitous lifecare)를 주제로 각각 설명회가 진행된다.

etri는 또 참석자들을 위해 최고 전문가와 별도의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하고 참석자에겐 etri가 만든 과학도서인 '이지 it 시리즈' 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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