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17일 재난상황실에서 김무환 군수를 비롯 군의원, 상인회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활성화방안 중간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용역은 침체된 재래시장의 시설 및 경영현대화사업을 통한 상인들의 생존권 보호와 지역경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난 4월 시작됐다.

부여5일장은 전면 시설현대화, 장옥 신·개축, 불법시설물정비, 부지포장 등 시설현대화 방안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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