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오피니언 > 의학상식
급성 방광염 발병률 여성>남성짧은 요도ㆍ임신 등 해부학적 요인 원인
상행성 감염의한 세균 전이 요주의
정원일  |  news@ccdaily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8.05.06  23:08:1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급성 세균성 방광염은 주로 그람 음성의 호기성장내세균인 대장균(e-coli 80∼90%점유)과 드물게 그람양성의 호기성세균이 방광에 침습하여 발생한 감염이며 대체로 염증은 방광내에만 국한하고 다른 장기에는 장애가 없는 급성단순성방광염이다.

감염경로는 대부분 요로에서부터 상행성 감염이며, 호발요인은 여성에게 많으므로 여성에게 빈번하게 일어난다-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요도구에 인접한 회음부 및 질 입구에 집락화하는 경향이 있음 성생활시 요도자극, 임신등이 원인이 되어 세균이 용이하게 상행이동하여 방광에 침습하기 쉽게 만든다.

배뇨자극증상이 뚜렷하다.

즉 빈뇨, 요급, 배뇨시 요도작열, 난뇨 하부요통 및 치골상부 통증 호소 일반적으로 요실금과 혈뇨를 보이지만 전신열이 없는것이 특징. 여성에서 성생활의 어느시기에 또는 결혼 초기의 여성에서 상기증세를 자주 보이는데 이를 밀월성 방광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급성 방광염에 속한다.

간혹 여성에서 질 , 질입구, 요도에 이상이 있거나 대하가 심한 경우가 있고 남성의 경우 전립선, 부고환에 압통, 부종이 감지되기도 하고 요도분비물이 발견할수도 있다.

△검사

혈액검사에서 wbc상승이 있을 수 있고 요검사에서 농뇨, 세균뇨, 또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현미경적 혈뇨등이 있을수 있다. 요배방에서 원인균을 찾을수 있으며 kidney에 이상이 없는한 혈청크레아틴과 혈액요질소검사는 정상이다.

△합병증

신장으로의 상행성 감염이다. 소아와 임산부에게서 호발한다.

△치료

여성에는 단순 방광염일 경우 1∼3일 단기 항균제요법이나 단회요법으로 쉽게 효과를 보지만 남성의 경우 비교적 효과가 늦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향균제투여만으로 용이하게 치유된다. 항균제는 요배양검사와 감수성검사에 의해 투여가 이상적이다. 광범위 항생제. 트리메토프림, 설파메톡사졸, 앰피실린, 퀴놀론과 같은 화학합성제가 효과적이다. 경우에 따라 온수좌욕 항콜린작용제 및 요로 진정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정원일
청주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

정원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비주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