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증평연합회

장애인 자활능력 제고 및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장애인 창업아이템 개발 강좌'가 충북장애인증평군연합회(회장 이관희)의 주관 아래, 14일 오전 10시부터 증평읍내 신궁전웨딩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좌는 생산아이템 부재, 경영능력 부족 등 전문성의 결여로 창업이 활성화되고 있지 못하고, 만일 창업을 하더라도 사업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에 착안해 열렸다.

따라서 이날 강사로 나선 송진구 주성대 창업경영학과 교수는 장애인의 근로 및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아이템과 성공적인 경영방안, 마인드 함양 등을 소개하고, 질문·답변을 통해 장애인 창업에 대한 어려움과 궁금증을 함께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창업아이템 개발 강좌가 14일 증평읍내 신궁전웨딩홀에서 열 렸다.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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