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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게 좋다' 미니 원피스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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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5.21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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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기 시작한 미니 원피스 바람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발끝까지 내려오는 긴 드레스 대신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오면서 그 인기가 더욱 치솟고 있다.

올 봄·여름 시즌 가장 유행하는 미니 원피스는 포대를 뒤집어 쓴 듯한 h라인 원피스다.

잘록한 허리 선 없이 어깨에서 엉덩이까지 그대로 떨어지면서 무릎 위로 껑충 올라온 치마선이 인형 옷처럼 앙증 맞으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준다.

베이비돌 원피스로도 불리는 h라인 원피스는 전체적인 몸매는 좋지만 복부가 걱정인 여성에게 안성 맞춤이다.

여성복 구호의 원은경 씨는 "올해에는 리본 등 복잡한 장식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이 많이 출시된 것이 특징"이라며 "여름에는 레깅스를 입는 것보다 다리를 그대로 보여주면서 원피스 자체를 부각시키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다리에 자신이 없다면 요즘 유행하는 메탈 소재 목걸이를 착용해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터넷 쇼핑몰 더걸스의 송유진 씨는 "옷 자체가 여성스럽고 귀여우므로 액세서리는 단순한 스타일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며 "신발은 앞쪽부터 뒤꿈치까지 굽이 하나로 연결된 웨지힐을 신으면 다리가 더욱 날씬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h라인 원피스의 귀여운 이미지 대신 도시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싶다면 심플한 흰색 셔츠형 원피스가 제격이다.

셔츠형 원피스는 하나만 입으면 자칫 성의 없어 보일 수 있으므로 다른 아이템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셔츠형 원피스 안에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앞 단추를 잠그지 않은 채 벨트를 착용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하늘거리는 검정 스커트와 함께 입어도 좋다.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위에 입으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신발은 반짝이는 소재의 발가락이 살짝 보이는 오픈 토 힐을 신으면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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