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축구대회 개회식 장면

충북신협실무책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청주시 대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신협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신협중앙회장배 전국 신협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13개 선수단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전북신협은 1위를 차지했으며 , 서울신협이 2위, 인천·경기신협과 대구신협이 공동으로 3위를 차지했다.

홍춘식 충북신협회장은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신협인 간에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안순자기자 asj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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