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결혼 이민자 대상

농촌으로 시집 온 해외 여성 결혼이 민자들에게 농촌 문화를 적응시키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김치 담그는 방법을 직접 가르쳐 주어 화제 거리가 되고 있다.

영춘면 하1리 부녀 회장 이선순씨와 총무 배명순씨는 배추와 양념 등을 손수 준비해 18일 마을회관에서 동네 거주하는 해외 여성 결혼 이민자 3명을 초청, 김치 담그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직접 김치 담그기 실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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