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도내에서 영업중인 유도선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안전관리 추진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5개시군(충추, 제천, 단양, 옥천, 괴산)내 영업중인 11개 유도선장과 44척의 유도선이며 관련 법규 이행여부, 이용객 편의시설, 인명 구조장비 및 화재예방 관리 실태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휴업사업장은 제외되며 지난 3월중 점검에서는 이용객준수사항 미게시 등 12건을 지적해 시정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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