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ㆍ극동대 주변

충주시는 이류면 충주대와 극동대 주변 주거 밀집 지역 주거 환경 개선과 악취 발생 해소를 위해 2005∼2009년까지 총 8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단계로 나눠 오수관로 21.74㎞와 배수설비 1110개소 매설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먼저 1단계 사업으로 32억여원을 투입하여 오수관로 9.564㎞와 배수설비 542개 매설 작업 중 현재 오수관로 8.13㎞, 배수 설비 461개를 마무리 상태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는 만큼 당초 완공 목표인 오는 8월이면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단계는 오는 2009년까지 오수관로 12.176㎞와 배수설비 568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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