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성환1·2지구, 양령지구, 수신발산지구, 부성지구 등 5곳의 자연재해 위험지구에 대해 여름철 수방대책을 점검하기로 했다.

저수지 21곳과 인명피해 위험지역 9곳에 대해서도 정기점검과 안전조치를 지속적으로 펼친다.

이재민 수용시설 171개소와 8종 918세트의 구호물자도 확보해 재해발생 시 즉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했다./천안=박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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