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국최고 평가

대전시의 자활후견기관 운영 성과가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의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등 자활사업 추진성과를 고려한 '자활후견기관 규모별 예산지원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4개 자활후견기관 중 대덕구자활후견기관이 전국 242개 자활후견기관 중 1위, 동구자활후견기관이 4위를 중구자활후견기관 및 서구자활후견이기관이 각각 10위 와 11위를 차지해 저소득층 일자리창출과 복지서비스 평가에서 대전이 최고의 평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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