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시장 봉축 기념사

박성효 대전시장(사진)은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을 시민과 함께 봉축드리며, 천상천하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올해는 가족이라는 화두를 통해 좀 더 따스한 세상 가족같이 정이 흐르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히고 "몸으로 등불의 촛대를 삼고, 마음으로 등잔을 삼으며, 믿음으로 등의 심지를 삼고, 계율로 등불의 기름을 삼아, 지혜로 깨달음의 등불을 밝히라" 고 했듯이 환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야말로 부처님께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진정한 가르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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