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군수 민선 4기 전반기 괄목 성과

'대한민국 행복1번지 푸른청원 첨단 청원'기치의 김재욱 청원군수 민선 4기 전반기 2년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전국 230개 지자체 중에서 가장 빠른 발전을 이룩한 가운데 중앙정부나 충북도 평가에서 75개 분야의 수상과 함께 23억 355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21세기 대한민국 핵심도시로 비상할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이다.
김 군수는 대한민국행복1번지 index2015를 선포, 군민들에게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을 만들어 지역의 빠른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면적 945만㎡의 오창산단을 비롯해 오송산업단지(463만㎡)의 조성과 오창 제2산업단지(139만㎡)를 착수하여 군을 명실공히 it, bt, nt 산업의 최첨단도시로 급부상시켰다.뿐만 아니라 최적의 기업투자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투자협약체결 20개 업체 2조 7000여억원에 달하는경제효과를 유발해 냈다.
여기에다 11개 대규모 민간사업체와 관내에서 생산되는 자재 사용을 약속하는 협약체결로 14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으며 중소기업사업 협동조합을 설립해 관내업체에서 생산된 제품 28억 7000만원을 수주시켰다. 또한 첨단청원 인력마당 실시로 16개 업체에 125명이 일자리를,1519명의 노인에게 일터를 제공했다.
미래 친환경농업을 위해 전국 최초로 왕우렁이 종패 양식장을 건립하는 한편 6700㎡ 규모의 최첨단 친환경육묘장을 지난해 준공,유명한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군 전체농지면적의 20%에 이르는 2044ha가 친환경농업으로 확산돼 충북에서는 물론 전국에서도 친환경농업의 선도 군으로 자리매김 했다. 전국 쌀 품평회에서 3회 연속 대상 수상과 소비자단체가 선정하는 러브미 마크 3회 획득,전국에서 두 번째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군민참여와 화합 속에 지역안정을 도모하고 군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탄탄히 구축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며"새로운 프로젝트 개발과 함께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갖가지 사업들을 알차게 매듭져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살고 가장 살기 좋은 행복1번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청원=이재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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