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수 ㈜충북소주 대표이사는24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08 삼성파브배 프로야구 한화vs기아전' 청주경기에서 희망의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장 대표이사는 희망의 시구에 앞서 국내 최초의 청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야구팀인 충주성심학교야구부를 초청해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 대표이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지역에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기업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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